■ 책소개

이 책에는 저자가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서 김연아, 문대성과 같이 국제 연설에 미숙한 운동선수들과 딱딱한 연설에만 익숙한 이명박 대통령, 조양호 위원장 등, 각기 다른 성향의 연사들을 어떻게 일류로 만들었는지 그 비법이 담겨 있다. 아리랑TV의 앵커 시절부터 월드컵 조직위원회, 여수엑스포 유치위원회 등을 거치며 쌓아온 프로로서의 강인한 면모,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승리를 위한 전략으로 만들어내는 그녀만의 섬세한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공개한다.

(출처 : 알라딘)

■ 저자 소개

저자 나승연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1977년부터 12년 동안 캐나다를 시작으로 영국, 말레이시아, 덴마크 등지에서 살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에 돌아왔고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부터 아리랑TV 공채 1기로서 뉴스 진행자, 기자, MC 등을 맡으며 영어 진행 능력을 쌓았다. 2002~2003년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여수엑스포 유치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이후 영어 컨설팅회사인 오라티오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4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해 ‘더반의 기적’을 이루어냈다.

(출처: 교보문고)

도서 링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5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