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실력으로 무장한 프레젠테이션 전문 기업 (주)피티라인!
 
자체 노하우와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Quality와 최상의 Service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주)피티라인 김정호 대표님과 임직원 일동

 피티라인의 디자이너로서
일을 한지 어느새 6개월이 되어간다는 조민영 사원.
회사에 대한 자랑을 부탁하자, 밝은 분위기와 가족 같은 따뜻함이라고 주저 없이 말했다. 이사님을 제외한 모든 임직원이 여자인 덕분에 업무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사생활에 있어서도 서로에게 많이 의지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록 힘쓰는 일이 필요할 때에는 남자 직원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러한 것들은 이사님의 배려가 있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피티라인의 직원들은 9시 30분까지 출근을 한다. 하지만 당번은 9시까지 출근을 하고, 매일 아침 회의에서 좋은 글귀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른 직원들에게 들려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일상 생활까지 신경을 써주신다는 이사님의 취지 아래 정기적으로 어떤 주제에 대해서 각자 글을 쓴다고 했다. 비록 소소한 것들이지만 이런 것들로 인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고, 회사가 좀 더 밝고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전언이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구호인 “디자인 퍼스트 디자인 우선주의”를 알려주며 매일 아침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뛰고 있는 피티라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녀의 신년 소망인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이너 되기”를 꼭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파워포인트 디자이너로서 일을 한지 곧 1년이 된다는 김선애 디자이너
는 일반 구인 웹사이트를 통해 피티라인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조금은 생소했지만 파워포인트 제작회사이자 프레젠테이션 전문 회사인 피티라인의 비전을 보고 적극적으로 입사를 희망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프레젠테이션과 파워포인트 디자인 시장의 비전을 보고 입사한 그녀인 만큼 역시나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다. 그녀는 프레젠테이션 관련 업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일반인들에게 교육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통해 다가가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가 일반인들에게 업계에 대해서 알리는 행사들을 주최할 뿐만 아니라, 협회 내의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회사간의 교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다른 회사의 다자이너들을 만남으로써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물론 회사 내의 일을 감당해내기도 바쁜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디자이너들이 하는 작업들을 통해서 공부를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규모가 점점 커나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발전해야겠다고 다짐한다는 김선애 디자이너의 건승을 기대해 본다.

대표자 인터뷰

김정호 이사님은 2004년 1월부터 피티라인 대표를 맡았다고 하셨다.

어느새 회사가 생겨난지도 만 8년째를 접어들고 있다는 이사님에게서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김정호 이사님은 협회 창립을 처음부터 준비했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점점 협회의 지위가 높아져가고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셨다. 피티라인의 경우에도 2007년부터 회사차원에서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업이 사회로부터 벌어들인 수익은 당연히 일부 환원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사님의 평소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신다는 김정호 이사님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정호 이사님이 갖고계신 회사의 향후 계획 역시 특별했다. 2년 내로 회사 소유의 사무실을 갖고, 10년 후 회사에서 물러나 2선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셨다. 또한 10년 후, 4층짜리 건물을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시면서, 1층은 디자인 카페, 2층과 3층은 사무실, 4층은 직원식당을 비롯한 직원복지시설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다. 더 나아가 2042년에는 회사의 수익금을 통해 운영되는 무료 실버타운을 설립해서 운영하는 것이 이사님의 최종적인 꿈이었다.

대표로서 힘든 점을 여쭤보자, 업무적인 측면보다 직원들을 관리하는 것과 같은 사람간의 관계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그것이 힘들지는 않다고 힘주어 강조하시며, 자신이 좋아서 하는 일이고 회사의 대표로서 겪는 부분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표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개인이나 회사나 점점 자기PR의 시대인 만큼 프레젠테이션 업계의 전망은 앞으로도 밝다"고 미소지으며 말씀하시는 김정호 이사님께서는 인터뷰를 마치고 회사를 나서는 필자를 끝까지 배려하시는 것도 잊지 않으셨다.

짧은 시간의 협회사 탐방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피티라인의 임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는 광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