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4일 본격 프레젠테이션 서바이벌 '나는 프레젠터다!'자산운영 전문 업체 피델리티에서 주최하고 KPA 협회장님께서 직접 심사를 하시기도 한 이번 대회의 훈훈한 열기를 전해드립니다!
프레젠테이션 심사에 있어 사전 검토를 하고 계시는 이승일 협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이날 협회장님은 프레젠테이션의 컨텐츠, 전달 테크닉, 발표자의 아이덴티티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셨는데요.
얼마나 청중에 대해,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분석이 잘 되어 있는지를 심사의 주 내용인 듯 싶었습니다.
보통 발표장에서도 보기 힘든 프롬프터(앞에서 참고 할 수 있게 보여주는 모니터)와
전문가용 비디오카메라, 무선마이크 등등 장비 지원이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스티브잡스의
맥월드 발표장이 전혀 부럽지 않을 정도였으니깐요! 
청중 평가단입니다. M본부의 나는 가수다같이 청중평가단의 평가도 중요합니다. 사실 프레젠테이션이 청중을 위한 것이니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 평가 포인트도 무려 40%나 차지했습니다. 그러니 청중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했겠지요?
이승일 협회장님의 심사기준발표 및
심사위원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발표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15분! 이 짧은 시간 안에 청중과 심사위원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것이 프레젠테이션의 묘미이기도 하지요.
" 네, 제 점수는요...! "
이러한 예능요소의 삽입은 경연대회의 즐거움을 더해가는 스릴있는 순간이였습니다.
청중을 감동시키는 멋진 프리젠터들! 화이팅!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서바이벌 '나는 프레젠터다!' 이렇게 즐거움을 뒤로한 채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도 도전하고 싶으시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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